영화 ‘서울의 봄’에 이어 영화 ‘1980’이 3월 개봉 예정.
12.12 군사 쿠데타를 막지 못한 것이 불과 몇 달 후 평범한 가정에 어떤 파장과 비극을 초래했는가에 대한 이야기.
첨부한 것은 영화 ‘1980’의 런칭 포스터. 일부러 당시 신문 호외 형식으로 만듦.
눈치 빠른 분은 포스터 좌측 하단의 ‘062-518’이 어떤 의미인지 알 것임.
방탄소년단의 미니 4집 ‘화양연화 pt.2’에 수록된 ‘마 시티’(MA CITY)에서 광주 출신 제이홉의 파트에 등장하는 가사. 지역번호 062와 5.18을 합친 것으로 광주를 상징.
주인공 가족의 구성원은 배우 강신일, 5년 만에 영화에 복귀한 배우 김규리,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목종 역할을 한 배우 백성현.
‘왕의 남자’, ‘사도’, ‘안시성’의 강승용 미술 감독의 장편 데뷔작.
천만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