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중에 술마셨다고 세자 갈구는 영조(실제로는 세자는 술을 안마셨지만 영조가 갈구자 마셨다고 거짓자백함)
옆에서 보다못한 상궁이 술안마셨으니깐 술냄새 나는지 세자 냄새 맡아보라고 쉴드쳐줌
상궁 쉴드에 깜놀한 세자 내가 이미 술마셨다고 했는데 상궁이 안마셨다고 하면 내입장이 머가됨??하고 정색함
그걸 보고 있던 영조 어른 앞에선 동물도 안혼내는데 니가 내앞에서 상궁을 갈궈?!! 님 도랏???하고서 또 갈굼
실제로 기록된 일화를 토대로 영화에 넣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