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위 내용은 오드리 햅번이 숨을 거두기 일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 때에 아들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 오드리햅번 -
모든 젊은이들의 연민의 대상이였던 아름다운 요정 오드리 햅번-
그녀는 영화 <로마의 휴일>로 사랑을 받았지요.
그녀는 은막에서 물러난 한 후 아프리카로 떠나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1993년 63세의 일기로
눈을 감을 때까지 기아에 허덕이는 어린이와 난민구호에 앞장 선
마음이 따뜻한 배우로 더 유명하였지요.
그녀는 없지만 그녀가 남긴 말은
살아서 우리의 가슴을 찡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