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혁이얌 작성일 07.06.02 18: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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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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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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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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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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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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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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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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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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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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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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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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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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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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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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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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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오드리 햅번이 숨을 거두기 일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 때에 아들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 오드리햅번 -


 


모든 젊은이들의 연민의 대상이였던 아름다운 요정 오드리 햅번-


그녀는 영화 <로마의 휴일>로  사랑을 받았지요.


그녀는 은막에서 물러난 한 후 아프리카로 떠나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1993년 63세의 일기로


눈을 감을 때까지 기아에 허덕이는 어린이와 난민구호에 앞장 선


마음이 따뜻한 배우로 더 유명하였지요.


그녀는 없지만 그녀가 남긴 말은


살아서 우리의 가슴을 찡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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