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 영화에서 거의 빠지지 않고 나오는 배우가 있다..
남자인지,,,여자인지,, 깜쪽같은 아닌가 ㄷㄷ;,,,그런배우가 있다..
등장하는 시간은 거의 짧다 30초 내외로 등장한다.. 하지만
그 30초는 30분 아니 그이상의 시간을 마비시킬정도로 강한 마력이 있다..
그 배우는 바로 이건인..! 여장남자의 진수를 보여주는 그의 매력속으로 풍..덩..
1. 구품지마관 (포청천의 페러디영화다.. )
2.무장원 소걸아
3. 007 북경특급
4. 소림축구
5. 식신
주성치 영화가 즐거운건,,
그안의 우스꽝스러운 코미디도 한몫하지만
그의 동료들이 가끔은 짧게 때론 조연으로 나와서
빛을 내주기 때문이다.
새로운 모습,새로운 연기자,새로운 영화도 좋지만,,
항상 보았던 눈에 익숙한 배우들, 말은 안통하지만 전세계가 통하는 몸개그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이를 먹어가는 배우들의 모습들,,
그냥 친한 친구처럼,, 옆집아저씨처럼 항상 그들을 보고싶다..
출처: 리마리오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