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첫 데뷔작은 "논스톱5"
한효주가 논스톱5로 동국대 합격했다는 소리 있는데
한효주는 논스톱5 찍기 전에 수시로 합격했다.
윤석호는 후에 "한효주는 캐릭터 분석을 너무 많이 해와
가르쳐 줄 것이 없을 정도, 파스텔 색깔이 어울리는 배우"라고 말했다.
후에 한효주는 이윤기 감독에 "아주 특별한 손님" 이라는
저예산 영화를 찍게 된다.
물론 몇몇 극장에서 밖에 개봉을 안 했다.
이윤기 감독은 한효주는 노력을 정말 많이 하는 배우라고 했고,
열심히 해 칭찬을 많이 했다고 한다.
이후 한효주는 미니시리즈로 스타덤을 생각하지 않고
일일극을 선택했다.
호흡이 긴 드라마 인 만큼 연기를 제대로 배워보겠다고 했다.
선배님들에 무서운 쓴소리에 울고 웃으며
열심히 연기를 한 한효주.
시청률 30%를 넘고 연기도 편안하게 잘해
30대 이상 아줌마에게 인기만발을 얻었다.
이후 또 다시 저예산 영화
"달려라 자전거"를 찍는 한효주.
돈 많이 받을려는 다른 연애인과는 달리
돈은 적게 받아도,
아니,돈보다도 작품성을 생각하는 한효주.
그녀의 변신을 기대해본다.
전 모든게 평범해요..다 주변분들 덕분이죠.
처음 연기 시작할 때는 바짝 긴장을 하잖아요.
<하늘만큼 땅만큼> 도 그랬는데 방영이 오래되고 연기가 익숙해지니까
마음이 느슨해지더라고요.
다시금 추스리고 싶어요. 스스로에겐 이렇게 다짐하고 있죠.
"똑바로 해라."
기자: 정말 피곤해보여요.
일일극..정말 살인 스케줄일텐데,피곤하지 않아요?
곧 쓰러질 것 같아요.
한효주: 힘들긴 하지만 쓰러질 순 없죠.
다른 선배님들도 멀쩡하신데 제가 엄살을 떨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