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올드만
다들 잘 아시는 배우 지요..
특히 레옹 에서의 형사 악역은 정말 그가 아니면 소화 해낼수 없는 완벽한 연기라 생각 합니다.
얼마전에는 헤리포터 시리즈에서 등장하며 자주 보이긴 하지만
진정 그가 빛을 발하는 연기는 아니라 생각 들더군요.
게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제대로 연기파 배우 인거 같습니다.
소문에는 레옹에서 형사역을 할때 정말 마약을 복용하면서 찍은게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요..
또한 시드와 낸시라는 초창기 출연작 에서 부터 그의 진가가 보여집니다.
클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죠..
스티브 부세미.
이 분 또한 한 연기 하시는 분이죠
영화 파고 에서 미치광이 같으면서 정신 분열적인 킬러역
그리고 아마겟돈에서의 푼수 같지만 또라이 기질
콘에어 에서의 식인 살인자..
외모에서 풍기는 독특한 분위기와 비중없어 보이는 얼굴이지만
영화의 재미와 심도를 깊게 해주는 풍부한 연기와 페이스의 매력
뭐라 정하기 힘들지만 꽤나 매력있는 배우라 생각 합니다.
저수지의 개들 이라는 영화에서도 정말 특색있는 연기를 하였죠..
이분또한 매우 좋아하는 배우 입니다.
크리스토퍼 월켄.
이분은 참 멋진 보이스와
중후함 그리고 특히 마피아 보스 역활과
내면을 알수없는 카리스마를 지닌 배우
연기 할때 잘보면 대화하는 부분에서 상대를 응시하며
차분히 조곤조곤 말할때의 그 입모양과 톤 자체가 정말 멋드러진 배우지요..
비싼 양복을 입고 머리만 뒤로 넘기면
어느세 마피아 보스가 되어버리고
조금만 웃음을 머금으면 친근하면서도 신뢰가 가는 이웃집 아저씨가 되어버리는
배우..
이분의 영화중 수어사이드 킹 이라는 영화를
감상 해보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