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인터넷 쇼핑몰 오픈
2007년 12월 27일 (목) 08:56 OSEN
[OSEN=박준범 기자] 황인영(29)이 27일 인터넷 쇼핑몰 ‘화이트소다’를 오픈했다.
최근 패션화보를 공개한 황인영은 그 동안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여준 자신의 스타일을 ‘화이트소다’를 통해 보여줄 계획이다.
황인영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패션 비즈니스에 내가 직접 코디한 스타일 룩과 나만의 브랜드인 ‘W2'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황인영이 오픈한 ‘화이트소다’는 연기자들이 드라마나 영화에서 입었던 의상이나 소품을 자선바자회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여러 스타들의 패션 감각과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와 최신 패션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스타일 뉴스 콘텐츠 ‘소다 스타일’ 등을 갖췄다.
한편 황인영은 “2008년에는 보다 왕성한 활동을 하겠다. 사극보다는 트렌디 드라마로 도회적인 스타일과 연기를 보여주겠다. 운동을 통해 만든 숨은 건강미도 드러내고 싶다”고 연기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황인영도 쇼핑몰 오픈했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