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불쇼
태연이가 여동생이라면 말야 이런거도 할수있지 않을까
학교끝나고 집에오면서 보니
태연이가 동네 불량배들에게 잡혀서 훌쩍거리고 있는걸 본거야!!
순간 빡친 나는
"이 x*들!!당장 손떼!"
라고 외치며
그놈들을 모두 때려눞히는거지..
그러면 태연이는
"고마워 오빠...훌쩍 무서웠어 ㅜㅜ"
라며 나에게 안기는거야..
히히히히히하악하악 히히히히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태연이가 여동생이었으면
같이 게임을 하는거야..
태연이는 나를 이기지못해서
열을 내면서 게임을 열심히 하는거지
"이번판에는 지지 않을거야 오빠!"
나는 그런태연이를 보면서
귀여워서 볼을 꼬집어 주는거지..
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태연이가 여동생이엇음
넓은 들판이있는곳으로
놀러 가는거야
거기서 내가 태연이에게 꽃반지를 만들어주면
태연이는
"아 이쁘다...고마워 오빠"
라며 웃는거지.
그리고는 우리둘다 들판에 누워서
푸른하늘을 보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그렇게 있는거지..
히히히히히히ㅣ 짱이다
히히히히히히히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태연이가 여동생이면..
부모님이 두분이서만 어디를 가셔서 내일온다는거야...
그런데 그날밤이
폭풍우가 내리치는 밤이었던거지..
난 내방에서 자고있는데
방문이 열리는거야...보니까
태연이가 갑자기 잠옷차림에 배게를 안고 울먹거리면서
"오빠...너무 무서워...ㅠ 오늘밤만 오빠랑 자면안대??
예전에는 같이 잤었잖아..."
라고 하는거지
나는 그런 태연이가 너무 귀여웠지만
겉으로는 퉁명스럽게
"안돼"
라고 하는거야
그러니까 태연이가 당장 울것같이 어쩔줄 몰라하고있는거지
그때내가 한마디 하는거지
"정 그렇다면야...오늘만이다"
그리고는 내옆에서 잠들어 있는 태연이를 보며
머리를 쓸어넘겨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는거지...
하하하학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
하나님이 내소원이 뭐냐 물으신다면
태연이가 여동생이 되는것 둘쨰도 태연이가 여동생이 되는것 셋째는 태연이한테 오빠소리듣는거
에이 x발!!!!!!!!ㅋㅋㅋㅋㅋㅋ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으닥하아아ㅏ아가아아가아가앙라아아가!!! x발 x팔 태연이가 여동생이였으면!!!!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님 춈 짱인듯..
웃겨서.. 태연갤에서 퍼온겁니다. 내가 쓴거 아님.
태연팬 아니면 안 웃길지도..;;;
근데 나 대위 좀 달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