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쁘기만 하다..

부활찾아서 작성일 08.04.21 00: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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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서지혜 “뭘 입어도 돋보이는 외모” ~~~~~~~~~~~~~~~`(극본 정현정 / 연출 이창한)에 출연중인 서지혜가 죄수복을 입고 등장할 예정이여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에서 혼전임신한 영희(서지혜 분)가 아기의 아버지인 철수의 모(선우용녀 분)를 만난 자리에서 다이아반지를 내놓지 않으면 3,000만원을 일시불로 갚던지 아니면 병원에 가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어 철수모가 만약 두가지 요구를 듣지 않는다면 감옥에 보낼 것이라는 말에 영희는 이내 감옥에서 만삭에 된 채로 죄수복을 입은 자신을 상상을 하게 된 것.

상상속의 영희는 체조를 하다가 갑자기 배를 부여잡고는 애기가 나올 것 같다고 하소연한다. 하지만 막상 교도관은 아무렇지도 않은 채 빈 벤치를 가리키며 "저기 가서 낳고 와. 얼른. 5분 내로 실시"라는 말에 황당한 표정을 짓게 된다.
근데,, 혼전임신은 왜케 부각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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