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 | 김용덕기자] 지난 2008년 5월 25일 중국 광서 TV 공개홀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 슈퍼 모델 대회> 본선이 중화권 전역으로 생중계 되었다.
중국 광서 TV가 주최하고 한국의 MODELCENTER INTERNATIONAL (대표 도신우), 중국의 Bentley Culture Development, 일본의 OSCAR GROUP이 공동 주관하며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후원하는 '2008 ASIA SUPER MODEL CONTEST'는 아시아 7개국에서 선발된 최종 후보 35명이 경합을 벌였다.
이 대회에서 한국 대표 조아람이 2위(1위 중국 Zhang Shuyang, 3위 인도네시아 Ratih Kartika, 일본 Kobayasi Kimika)로 입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로 발돋움하는 한국 모델의 영향력을 보여준 2008년 아시아 슈퍼 모델 2위 조아람은 (사)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한 '2007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신인모델 콘테스트'에도 선발 되어 탑모델로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이미 인정 받았으며 지난해 진행된 제2회 아시아 슈퍼 모델 대회 1위 입상자인 임지애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델로 꼽히며 활발한 활동이 기대 되는 유망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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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슈퍼 모델 대회 1위 입상자인 임지애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델로 꼽히며 활발한 활동이 기대 되는 유망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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