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AV배우 소라아오이의 이상형은 바로 MC몽 (부러우면 지는거다)

JKwon 작성일 08.07.24 14:12:00
댓글 33조회 16,681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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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승리의 MC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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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오늘처럼 엠씨몽이 이렇게 거대하게 보이기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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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아오이 블로그 발췌 번역 내용>

 

한국행의 비행기에서
전용 화면을 돌리고 있는데
소란스러운 라이브 영상에 눈이 멈추었다.

응 한국어다.


머리에 남는 멜로디와 댄스가
나의 뇌에 간단하게 새겨졌다.

그러나 아티스트명도 노래의 타이틀도 알지 못하고
비행기를 내렸다.

다음날이 되어도 머리에서 그 멜로디가
떠나 가지 않는다.

계속 신경이 쓰인다.
더이상 누군가에게 묻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어서
통역과 메이크업 담당에게

멜로디를 불러주고 머리에 남는 댄스를 췄더니 대폭소.

이것 누군가 알고 있어?
이렇게 말하기 전에
mcMong(엠시몬)의CIRCUS라는 곡이야.
이렇게 말해주었다.

뭐야 역시 유명하다.

난 단발머리같은 머리 모양을 한 사람을 좋아해
이렇게 말하면 mcMong 1명 밖에 없어
왜냐하면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을 현실 세계에서 리얼하게 만난 적이 한 번도 없어

한국에서 유행하는 노래라서
차안에서 많이 들었어.
씨디를 틀면 서커스가 시작되고

나는 머리를 흔들어. ^^

그렇지만 라이브버전이 스피드감이 있어
대포를 치는 소리라든지 좋아했던∼


어떻게든 유튜브로 동영상을 확인.
역시 라이브버전이
영상 효과도 있고 훨씬 즐거워.

매일 매일 mc몽 mc몽 노래를 부르니까
스탭이 드디어 오늘 CD를 사 와주셨어.

최고.
초최고.

mc몽 정말 근사해요!!
내가 옛날부터 유일한 취향이
개성있는 헤어스타일에  재미있는 사람이야.

빙고 빙고.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을

현실 세계에서 리얼하게 만난 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다음에 한국에 올때까지 가사를 외워서
내가 노래하면
한국사람들 완전하게 깜짝 놀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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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택의 수위조절에 약간 어려움이 있어 아래부분은 다 상반신만 댕강

소라아오이는 누구?

 

2000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

2002년 5월에 'Happy Go Lucky'라는 작품으로 AV 업계 진출

2003년에는 드라마 ‘특명계장 타다노 히토시’로 TV 진출

AV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내 인기조사에서 쟁쟁한 여자 배우들을 제치고 상위권에 랭킹

AV 배우중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배우로 인정받고 있음

 

 

 

일본내에서는 초초초 유명한 AV(일명 성인비디오..쩝;;)배우

 

 

완전 MC몽 횽아 계탔네!!!!!!!!!!!!!ㅋㅋㅋ

 

 

 

 

 

 

 

 

 

 

MC몽은 매니저를 통해서 "잘은 모르지만  누군지는 안다(?)

인기가 대단한 걸로 알고 있는데 나를 좋아해주고 내 음악을 좋아해주신다니 감사하다.

그분이 나를 좋아해 주실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라고 했다네요

 

그랬겠지..

상상도 못했겠지;;큭

 

근데 잘은 모른다고??ㅋㅋㅋ

 

흠;; 잘 알텐데;; 그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횽아 근데 여친이 이 기사보면 기분나쁘겠당 ㅋㅋ

 

 

 

출처: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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