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기자] "비슷한 외모 다른 느낌"
미녀 스타들의 친언니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주요 포털사이트 연예게시판을 중심으로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의 친 언니와 이효리의 언니들이 잇따라 공개됐기 때문. 스타들의 친언니들은 대부분 스타와 비슷한 외모였지만 다른 느낌을 갖고 있다.
가장 최근에 공개된 친언니는 바로 '소녀시대'의 윤아의 언니다. 윤아의 친 언니는 큰 눈망울과 갸름한 얼굴 등 윤아와 비슷한 이목구비를 가졌다. 하지만 깜찍한 매력이 돋보이는 윤아에 비해 윤아의 언니는 늘씬함을 자랑하는 서구형 미인이었다.
얼마 전에는 가수 이효리의 언니들도 공개됐다. 1남 3녀 중 막내인 이효리는 친언니인 이애리, 이유리씨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세사람은 모두 까무잡잡한 피부로 한 눈에도 자매임이 드러났다.
솔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붕어빵' 언니 권수정씨를 공개했다. 솔비와 권수정씨는 갸름한 얼굴형은 물론 보조개까지 너무나 비슷해 누가 동생이고 언니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였다.
이밖에도 그동안 친 언니를 공개한 스타들은 많았다. 탤런트 한가인과 구혜선 그리고 가수 박지윤 등은 언니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가인의 친언니의 결혼식에서 다정히 찍은 사진을 공개해 소개했다. 또 구혜선의 친언니 구혜정씨는 동생과 비슷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박지윤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언니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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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봐서 비슷하다는거야..
완전히 남남인데.
계속 낚시 기사 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