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세연 기자]
명품미인 한채영이 지난 17일 홍콩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세계적인 쥬얼리 브랜드의 쇼메의 새 주얼리 ‘아트랩 모아’의 런칭파티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미모를 뽐냈다.
한채영은 이날 대만의 Kelly Lin(임희뢰), 중국의 Michele Monique Reis (이가흔), 중국의 zhang jing chu(장정초) 등의 각국을 대표하는 미녀스타들과 함께 파티를 장식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현지언론들은 미국 유학파 출신인 한채영의 유창한 영어 실력과 그에 못지않은 빛나는 아름다움에 큰 관심을 보이며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지난 5월 크리스찬 디올의 행사에 초청돼 프랑스 칸에서도 한국대표로 참여했던 한채영은 세계적인 명품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한채영은 올 연말 개봉예정인 영화 '연인'에서 청초한 매력을 가득 담은 신비스러운 여인으로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