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제각각이라서 돈이 최고인 사람,
김치 한조각에 밥만 먹어도 되는사람
그 돈 다 모아서 이디오피아 난민한테 보내놔야 다리 뻗고
자는사람, 다양하지.
옳고 그를건 없어. 다 자기가 제 따라 살뿐이야.
그래서 넌..
지금 이순간 네 가치에 따라 행복하냐?
네가 뭔가를 해야 될 것 아니야.
조금이라도 부딧히고 애를 쓰고, 하다못해 계획이라도 세워봐야
거기에 네 냄새든 색깔이든 발라지는 것 아니야.
그래야 네 꿈이다 말 할 수 있는거지.
아무거나 갖다붙히면 다 네 꿈이야?
꿈을 이루라는 소리가 아니야, 꾸기라도 해보라는거야.
난 이정도 밖에 안되는 놈이구나. 꿈도 없구나, 꾸지도 못했구나,
삶에 잡아 먹혔구나.
평생 니 머리나 쥐어뜯어봐.
죽기직전이야 되서야 꿈?? 단발마에 비명이나 지르고 죽던지 말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