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싸이에서 퍼온거에요
“이제는 어떤 선입견도 없이 그냥 배우 진재영으로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재인’의 이미지로 비춰지고, 다음에 새로운 역할을 하면 또 다른 모습으로 봐 주셨으면 하죠.
한 가지 이미지에서 벗어나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사람들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연기자가 되고 싶어요.”
색즉시공이였나..어릴때본거라 '그냥 괜찮은데 왜 이런걸찍는거야' 라고만 생각했고.
스스로도 계속 진재영같은 연예인은 섹시로밖에 갈수 없는게 아닌가..하는
선입견을 가졌던 것 같다.. 그리고 얼마전 토크쇼에서
그저그런 나와같은 편견들때문에 힘들었다는 걸 듣고 아차싶었다.
뭐 누구의 잘못도 아니겠지만 말이다..
나이는 30대에 접어들었지만..
앞으로 좋은 활동을 기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