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트워스 밀러라는 본명은 익숙하지 않고 석호필이란 한국표 애칭으로 유명.
흔히 요즘은 "남자는 머리빨이다" 라는 말이 많은데.
얘는 머리빨이 없어야 더 멋진 그런 아이러니한 현상.
이제서야 프리즌 브레이크 몰아보고 있는데..
몸도 깡마른 모델체질도 아니고 우락부락 근육질 스타일도 아닌데..
얘 좀 간지 쩌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