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생의 현역 최고령 영화감독. 나이 100세에 아직까지 현역에서 영화를 찍는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경이적인데 그에 못지않게 경이적인 것은 이 분의 전*의 시작이 남들은 은퇴해서 남은 여생을 조용히 지낼 나이 70세부터였다는 사실이다. 그야말로 존재 자체가 불가사의한 영화 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