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민우가 실제 애인의 과거를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최근 진행된 SBS '연애시대' 녹화에서 '나 바람 피웠었어' '나 결혼했었어. 아이도 있어' 등과 같은 애인의 과거 고백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싸늘한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민우는 실험카메라에 공개된 이같은 과거 발언에 대해 "실제 애인의 과거라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을 받고는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너무 매정하다는 주변의 반응에도 이민우는 "내 아이가 아니면 절대 키울 수 없다"고 재차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반면 백지영은 "과거 결혼에 대해 이해만 된다면 아이도 괜찮다"며 "물론 시간은 필요하겠지만 현재 일어나는 일이 아닌, 이미 지나간 과거의 일이라 상관없다"는 의견을 드러냈다. 방송은 19일 오후 11시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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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찌질남...
남자로써 부끄럽다...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