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real의 전설 리치 제임스는 도대체 어디에......
4 real 사건의 전말: 1991년 5월 NME 기자인 스티브 라마크가 인터뷰 도중 도발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던 당시의 밴드를 가리키며 그들의 음악적 정체성을 의심하는 질문을 하게 된다. 그리고 거기에 격분한 밴드 멤버 리치 제임스가 그 자리에서 말없이 칼로 자신의 왼팔에 ‘4 real’ 이라고 새기며 자신들의 음악적 정체성을 의심하는 기자에게 무언의 답변을 했다.
지금 생각해도 락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사건 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한다. 으으으으~~~~ 그랬던 리치 제임스가 지금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그 생존조차도 알 수 없는 실종 상태에 놓여있다. 벌써 13년 전인 1996년 일이다. 리치 제임스! 도대체 죽은 거야, 산거야. 아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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