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레시브 락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최고의 밴드. 개인적으로 락이 단순히 본능적 강력함만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예술적인 영역에서도 얼마든지 표현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려준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