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완벽 자연미인!
'박쥐'로 충무로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김옥빈의 사진이 화제다. 영화 '박쥐'에서 송강호와 원숙한 베드신 열연을 펼친 김옥빈은 학창시절 자연미인으로 인기를 끌었다. 긴 생머리로 청초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여고괴담'으로 데뷔한 김옥빈은 요즘 박찬욱 감독, 송강호와 함께 '박쥐' 홍보를 하느라 바쁜 4월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