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영화배우 주지훈과 윤설희, 모델 예학영 등이 마약류 투약 혐의로 구속연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2007년 8월부터 예씨에게서 구입자금을 받아 일본에서 마약류의 일종인 엑스터시 280여정과 케타민 280여 그램 등을 밀반입해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지훈은 2008년 3월에 이들로부터 마약을 받아 서울 예씨의 자택에서 2~3차례 투약한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조용하다 싶었는데 또 터지는군요

조사 받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