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도전자' 료토 마치다(30, 브라질)가 라샤드 에반스(29, 미국)을 꺾고 새로운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2라운드 종료 직전까지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던 경기는 2라운드 후반 마치다의 기습 왼손 스트레이트에 뒤집어졌다. 마치다는 충격을 맞은 에반스를 따라가며 펀치 연타를 퍼부어 실신 KO승을 거뒀다
오늘 경기 정말 대단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