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2 공개스틸컷 두번째 및 마블코믹스 최신뉴스

Rhrkfdl 작성일 09.06.28 08: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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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공개스틸컷은 전에 한번올렸습니다.

 

아이언맨2 미키 루크가 연기한 악역 ‘휘플래시’의 스틸사진 

 토니 스타크와 싸우는 악당 휘플래시는 전기채찍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돌연변이 캐릭터

 

가슴에 빛나는 원판은 무기인 채찍의 동력원 이라고한다.

아이언맨2는 현재 내년 5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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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마블코믹스

 

마블 스튜디오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지난해 첫 자체 제작한 <아이언맨>이 대대적인 성공을 거둔 만큼 마블 스튜디오는 그 어느 때보다 야심차게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아이언맨 2> <캡틴 아메리카> <토르> <어벤저스> <앤트맨>이 현재 제작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미국의 영화 전문 사이트 ‘퍼스트쇼잉닷넷’ 이 마블 스튜디오의 케빈 페이지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차기작에 관한 흥미로운 소식들을 전했다.

지난 4월 촬영을 시작한 <아이언맨 2>의 경우 스토리가 간결해지는 대신 캐릭터에 좀 더 초점이 맞춰진다. 전편의 유머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액션의 강도는 한 단계 높아질 예정이다. 미키 루크와 샘 록웰이 악당으로 새롭게 합류하는 가운데 스칼렛 요한슨의 활약도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녀는 이중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처음엔 토니 스타크의 조수로 등장했다가 후에 블랙 위도우로 변신한다. 토니 스타크를 매몰차게 배신하는 캐릭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케빈 페이지 회장은 <캡틴 아메리카>에 대해 “전형적인 이 미국 히어로 영화는 코믹북 그대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다”며 “<레이더스> 같은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영화에는 캡틴 아메리카의 동료인 부키가 등장할 예정이다. <토르>에는 <스타 트렉: 더 비기닝>에서 조지 커크 역을 맡았던 크리스 헴스워스가 토르, 톰 히들스톤이 악당 로키로 출연한다.

영화에서는 로키 쪽에 더 많은 비중이 쏠리고 대사도 코믹북의 셰익스피어 식 문체에서 벗어날 계획이다. 케빈 페이지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의 최종 목표는 <어벤저스>다. 개별 수퍼히어로들의 영화를 모두 제작한 후 모든 수퍼히어로들을 한데 모아 <어벤저스>를 선보일 계획인데, 아직 감독은 미정이며 2012년 5월 4일 개봉 예정이다. <앤트맨>은 에드거 라이트 감독이 시나리오 집필 중이다. 한편 케빈 페이지는 2012년 개봉을 목표로 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곧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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