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강자라에 열광하는 이유중에 얼굴생김새나 미모가 차지하는건 많아야 20프로도 안된다.(20프로라도 아이돌원톱이긴

하지만)

그럼 나머지80프로이상은 무엇이냐?

먼가 특별하다. 지금까지 국내에 나온연예인중에 전례가 전혀 없는 느낌과 스타일을 가지고있다.

언뜻보면 날카롭고 차가워보이는 얼굴에도 또한편으로는 엄청나게 따듯한 느낌과 온유한 느낌을 가지고있다.

국내여자연예인중에선 이쁘건 이쁘지않건 느낄수없었고 일본여자아이돌이나 일본배우에게서 느낄수있었던

그런 유순함과 순수한느낌? 전세계적으로 일본며느리를 가장 높게산다는 애기를 들어본적이있는데 바로이런

부분이 아닐까? 속마음이야 어쨋건 남편에게 정말 순종적이고 단아한모습... 속이야어쨋건 겉으로의 그런모습과

느낌...

  거기다가 말하는것도 어눌하고 4차원적이고 목소리... 말투.... 영락없는 일본필 귀여운 아이돌느낌이 난다.

국내에 지금까지 이런여자 연예인이있었던가...

  국보급 미녀라는 ses 김유진도 얼굴은 엄청이쁘지만.. 머랄까 실제로는 굉장히 너무 딱부러지고 의식적이게 생겼다

승부욕도 강해보이는 느낌이 들고....

  남규리도 얌전하고 여성스럽지만... 그냥 말그대로 여자느낌... 굉장히 금방 잘못다루면 바로 꺠져버릴듯한 느낌...

지금까지 국내에 강지영만한 그런 유순/온순/귀여움 그러면서 빈큼많아보이고 털털하고 한편으로는 세련된외모까지

지닌 여자연예인은 적어도 한명도 없었다. 이모든것을 두루 갖춘 사람은...

솔직히 국내에서 내노라하는 여자배우들... 송윤아/손예진/원조김혜수나 기타 이쁘다는 여자연예인들...

얼마나 까탈스럽게 생겼는가... 딱봐도 얼음이나 송곳이 막 들어나있다.

(자신이 이쁘기때문에 어느정도 그것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거나 타인을 대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강지영은 그렇지 않아보인다.)

  강지영이 가지고있는 어마무지하게 큰무기는 바로 외모가 아니라 이런부분이다..

그래서 몇몇사람들이 환장하고 좋아하는 것이고

본인의 이상형이 일본여자연예인에서만 있다가 국내로 눈을 돌리게 만든 힘이 바로 이부분이다

머 한마디로 내면의 아름다움...

한가인이나 김유진 이런사람들의 외모는 21세기에 점점 한계에 도달하게된다

하지만 강자라가 가지고있는 이런부분은 정말 얼굴의 미모나 외모보다 억만배 더 가치있는 미모가 될것이다.

앞으로

강자라같은 스타일의 배우든 가수든 심지어 개그우먼이든 많이 나오면

한국남자는 행복한거지 머...

(이글을 읽고 의아함이 많이 드는사람은 강지영이 등장하는 모든방송자료를 보면서 그녀의 웃는모습을 보기바란다.

 웃음에는 의외로 엄청난양의 데이터가 들어있다. 강지영의 웃음을보면 정말 순간 '헛' 하고 어떻게 이런웃음이 나오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미소가 아름답다라는 단어한글자로 표현하기 힘든 어떤 좋은 미소를 가지고있다. 단지

귀엽다라는 것을 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