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거진 표절 논란과 관련, 정부 차원에서 표절 여부를 심사하는 방안이 추진될 전망이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월 5일 국정감사에서 가요계에 일고 있는 표절 논란에 대한 질의에 "문화부 소관 저작권위원회 같은 저작권 전문 기관의 내부 전문 인력을 이용해 심사하고 조사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진성호 한나라당 의원은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빅뱅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와 미국 힙합 가수 플로라이다(Flo-Rida)의 '라잇 라운드'(Right Round)를 들려준 뒤 문화부 측에 표절 심의와 관련한 근본 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유인촌 장관은 "가요계 표절 논란 의혹을 잠재우기 위해 저작권위원회와 같은 관련 기관의 내부 전문인력을 이용해 심사하고 조사할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은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섹기는 도데체 무슨 염치로 자꾸 나오는지 이해가 안감 ㅡㅡ;; 그리고 활동 다 끝나니까 나서네
이건 미래의 스토리 예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벅터벅 강원도 산골마을 초가집으로"
대성이가 어깨를 축늘어트리고 들어온다.
오늘은 페밀리가 떴다 촬영비 지급받는 날이라
장을 보고와서 손에 고등어 두마리가 달려있다.
드르륵 문을열고 방을 들어오니 태양과 승리가있다.
슬쩍 시계를 보니 탑은 배달을 하고 있을 시간이다.
양현석 사장님은 서울역 왕초다.
대성의 축늘어진 어깨를보고 우표를 자르던 태양이 고뇌하듯 중얼거린다.
"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옆에서 잠을못자 다크서클이 입술까지 내려온
조용히 인형눈깔을 붙이고있던 승리가 한마디한다.
" 표절 ㅅㅂ... "
갑자기 문밖에서 무슨 소리가난다.
" 내가뭘 잘못 해앴는지이이이~ "
이 소리는 분명 권지용이다.
갑자기 권지용이 소주병을들고 문을박차고 들어온다.
표절을 노리는 매의눈을 가지고있다.
대성과 눈이 마주치자 권지용이 대성을 향해 돌진한다.
대성은 겁을 먹었는지 " 아..... " 만 반복할뿐이다.
" 대성이 너이새끼 오늘 패떴 출연료 받는날이지 내놔 저질티사게 "
대성이가 하염없이 눈물을 뚝뚝흘리면서 포기한듯 말한다.
" 형 저 이제 더이상 돈없어요. 차라리 제누드를 프린터 하세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