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세연 기자]
카라 니콜의 미모의 어머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케이블채널 Mnet '카이스트 시즌3'(가제) 주인공으로 낙점된 니콜이 각 대학에 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니콜의 어머니가 딸의 면접 결과를 함께 기다리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니콜의 어머니가 현재 39세인 탤런트 양정아와 한 살 차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최근 방송분에서는 니콜이 미국 중학교 재학 시절 전교 1등 출신의 수재로 알려졌다. 어렸을 때 미국에 거주하던 니콜은 중학교 졸업 후 연예활동을 위해 한국에 들어왔으며, 현재 홈스쿨링을 통해 고교 수업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중이라고.
니콜의 어머니는 '카이스트 시즌3' 출연에 대해 "연예인으로서의 성공도 좋지만 머리가 똑똑한 니콜이 학업을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며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밝혔다.
현재 니콜은 서울 K대 등 4개 대학 면접에 1차 탈락한 상태로 이번 주 2차 면접에 응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니콜은 1차 면접 탈락의 충격으로 인해 현재 평소의 발랄함을 잃고 몹시 풀이 죽어 있는 상태다.
그러나 평소 엄마에 대한 효심이 지극한 니콜은 다시 학업계획을 세우며 공부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는 등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 니콜의 면접 결과는 다음주 중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12일 오후 11시 첫방송.
역시 니콜은 전교 1등하는 수재였군요.
눈웃음 완전 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