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쁜거 하나만 보면

한예슬 손예진 둘다 참이쁘지..

근데 애들한테서 빠진게 있지..

정말 들판에 핀 코스모스마냥 그 싱그러운.. 느낌.. 해맑고 어린아이마냥 천진난만해보이는

그 웃음과 표정.. 귀여움..

일단 대한민국의 여타 배우들은 귀여움을 찾아보기 힘들고..

이웃 섬나라 배우들에게서 느낄수있는 어떤 유순함이나 4차원적인면..

아이같이 너무도 선하고 맑고 투명... 청정한 느낌을 찾을수가 없어

까놓고 말해

강지영이 단순히 이쁜거 하나만있었다면 자타공인 여자보는 눈 드럽게 높은 본인이

이렇게 미치도록 생쇼를 하지도 않았을 것이며. 차후에 100년동안 나타나지도 않을거라는 망발같은 말도 안할테지만

정말 강지영은.... 모래사장에서 진주알을 찾을 확률보다 정확히 백만배 더 적은 확률로 나타난 세상만물의

근원적인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지니고 나온 아이지.

정말 난 이런느낌의 여자아이돌이 일본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본인의 삶에 힘을 불어넣어준 존재

머 강지영이 팬층이 넓지않다는건 본인도 인정하지만... 그 팬층에선 어마어마한 팬심을 불어일으키게 할뿐아니라

이미 대한민국 지상파 방송관계자몇몇들도 강지영의 이 숨은 포텐의 힘을 알아본사람들도 꽤나있다는거..

그 포텐의 힘은 가히 수학에서나 쓰는 무한대수준이지만

  강지영에 열광하는 사람들한테는 어찌보면 대한민국에서 강지영같은 스타일에 너무도 목말랐기떄문이지...

너무나도 주의의식하고 그저 더 이뻐보일라고 성형하고 부자연스러운 미소/웃음... 화떡녀..된장녀...

이런 현실의 추잡한 미완성의 아름다움자체를 미소한방으로 사그러뜨려버리는

정말 세상만물의 청정함의 결정체..

그이름 강지영(솔직히 이름이 너무흔한이름이라 그저 안타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