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이 병원에 갔다가 사소한일로 언성을 높였다고 강호동이에게 했더니 '형은 누굴 미워하면 눈에 독기가 너무나 무섭다. 다 포용하고 껴안아 주라'고 조언했다고한다.
"저 천사 아니예요. 매번 이렇게 화내고 또 후회하고 이렇게 살죠." 김장훈은 기부천사 애국전사 등 이런 말에 알러지가 있다고 한다. "그저 힘없는 약자들이 강자에게 부당하게 짓밟히지 않는 평등사회를 꿈꾸는 사람일 뿐이에요." 이라고 말하는 김장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