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맨손으로 생쥐 생포 '경악'...역시 한승영

이쁘니햇 작성일 09.12.03 16: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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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은 2일 방송된 Mnet ‘카라 베이커리’에서 지난주에 이어 멤버들과 함께 빵집 창업을 위해 분주히 준비했다.

한승연은 멤버들과 함께 베이커리 회사에 직접 방문해 창업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상담 받게 됐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너무 어려운 길로 가시지 말고 지금 하는 음악 활동에 더 매진하는게 더 낫다”라는 충격적인 상담을 받게 됐다.

한승연과 멤버들은 충격적인 상담 결과에 포기하지 않고 사람을 구해 아이디어를 내보자며 아르바이트생 모집에 나서게 됐다.

이어 카라 멤버들은 서울시내 한 대학을 찾아 직접 제작한 구인전단지를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유능한 인재 뽑기에 매진했다.

또한 카라는 제작진과 베이커리 회사의 배려로 저렴한 가격에 가게를 계약 하게 됐고 깨끗하게 가게 청소에 나서게 됐는데 한승연과 멤버들의 눈에 생쥐가 발견됐다.

이에 멤버들은 저마다 비명을 지르며 한승연을 찾았고 한승연은 “너무 작고 귀여워”라며 생쥐 생포에 나섰다. 한승연이 쥐를 맨손으로 잡으려고 하자 리더 박규리는 “너 쥐에 균이 얼마나 득실거리는 줄 아니?”라고 말하며 만류했다.

이어 한승연은 “나 장갑 있으면 잡을 수 있다”며 고무장갑을 끼고 거침없이 생쥐를 생포하며 여타 여자 아이돌의 모습과 다른 색 다른 모습을 뽐냈다.

또 한승연은 쥐꼬리를 잡고 멤버들을 향해 돌진하며 멤버들 놀리기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비명을 지르며 이구동성으로 “한승연 여자 맞아?”라고 말하며 한승연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한승연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생포한 쥐를 바라보며 “귀여운데 왜 그러지?”, “잘 가”라고 손까지 흔들어주며 생쥐를 방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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