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美 싱글 CD 판매 1위-올해의 뮤비 투표 1위 순항 ‘겹경사’
미국시장에서 원더걸스의 활발한 활약상이 연이어 전해져 화제다.
빌보드에 따르면 원더걸스 ‘노바디’가 지난해 미국 ‘Hot Single Sales’ 차트 1위에 올라 2009년 북미지역에서 가장 많은 싱글 CD를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더걸스는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아시아가수로서 30년만이자 한국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차트인 ‘HOT 100’에서 76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원더걸스는 현재 미국 음악 사이트 뮤직톤닷컴에서 진행 중인 ‘올해의 뮤직비디오’ 투표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