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동갑네기 커플' 장동건(37) 고소영(37)이 드디어 웨딩마치를 올린다.
오는 5월 2일 신라호텔에서 비공식으로 진행되는 결혼식에서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부부의 연을 맺는다.
지난 2007년부터 세간의 눈을 피해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진 장동건, 고소영 커플은 작년 11월 5일 공식적으로 교제사실을 공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신접살림은 장동건이 이미 지난해 매입했던 서울 동작구 흑석동의 빌라에 차릴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5월 2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장동건-고소영 커플]
드디어 하는구나...
2세가 기대될판;;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