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인기가요' 공개방송에서 중학생 카라팬들이 CD를 빼앗기고 협박까지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엔 어떤 팬덤인지 확신할 수 없어 공방일지에 경고 문구만 올렸지만 19일 '뮤직뱅크' 본방 입장을 준비하는 도중 중학생 카라팬들의 CD를 빼앗고 협박했던 팬들이 티아라 팬석에 줄을 서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