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글래머’ 3기 고교생 모델 최은정(19)이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눈에 들어온다며 고백해 화제다.
최은정은 최근 인터뷰에서 “요즘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눈에 들어온다”며 “원래 TV를 잘 안보는 편인데 우연히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보고 푹 빠졌다”고 고백했다.
모델 활동을 열심히 해서 연기자로 발전해 꼭 한번 상대배우로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 또한 자신의 모습이 별명인 ‘여신’과는 거리가 멀다며 “친구들 사이에선 별명이 돼지다. 먹는 걸 워낙 좋아하기 때문”이라며 “친한 친구들은 ‘니가 어딜 봐서 여신?’이냐며 놀린다”고 말했다.
데뷔 전부터 미니홈피를 통해 얼짱으로 유명세를 탄 최은정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으로 대학 진학을 앞두고 학업과 모델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최은정의 화보집은 모바일&도서부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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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욕좀 먹겠는데요 정용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