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세기전 동서양을 막론하고 여기도 한창 부족들간의 전쟁이 치열했던때 유럽 어느 암흑기시대쯤
되는 영국 스코틀랜드 고산지대 하이랜더라고 불리는(불사신으로 일컬음)부족들 속에서 평범했던
부족의 병사로 활약했던 코너 맥클라우드의 이야기.영화에서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전쟁에는 언제나 빠지지않는
스코틀랜드 군악대(백파이브) 군기,군가,종교 그리고 부족(군대)을 표시하는 깃발(엠블렘)은 어디라도 빠지지않는-
그리고 전쟁중에 만나게된 현재(시대적으로 1986년)까지도 끈질긴 악연이될 쿠건과의 만남.그리고 이때 쿠건에게
칼에맞아 죽게되고,마을에서 다시 살아나게되자 악마라고 낙인찍혀 가족과 정든 친구들을 남겨두고 눈물을 머금고
고향에서 추방.
고향에서 추방당한후 첯번째 여친과의 만남.이때까지는 행복했던 순간들.
그리고 코너의 스승이될 라미레즈라고 불리는 노인과의 운명적인 만남.라미레즈는 다짜고짜 코너에게 접근하여
그의 무용담을 늘어놓으며,지팡그(과거 일본을 부르는 옜이름)라고 불리는 곳에도 여행하고 오면서 어느 일본인이
선물해준 일본도를 자랑하며 보여주게됨.(-이분도 하이랜더인데 일본까지 간 이유!?와 어쩌면 그당시 삼국시대에도
있었을지 모를 한국인하이랜더..ㅎㅎ)또한 코너에게 하이랜더가 짊어질 피의운명에대해 설명함.
거기다 지금까지 전쟁에서 하찮고 어줍잖은 유치한 병정놀이와는 비교조차 안될정도의 검술초식을 전수함.
강도높은 스파르타식 훈련으로 매일 라미레즈의칼에 죽을뻔했으나 결국 스승을 이기게됨.근데 이때 하이랜더들이
가진 그 특유(!?)의 느낌때문인지 이때 스승을 죽일뻔-.
스승과 제자의 추억의 순간들.이때부터 라미레즈는 코너를 자신의 아들처럼 여김!
잠시 부족간의 전쟁으로 집을 떠나게되고 라미레즈는 코너의 아내와 저녁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던중,갑자기
살벌한 느낌을 받게되고(하이랜더들은 언제 어디서든지 주변 가까운곳에 서로 느낌을 감지함.라미레즈와 코너가
만난것도 절대 우연이 아닌듯)악의에찬 쿠건이 들이닥치고 격렬한 전투를 치뤘으나 결국 라미레즈는 마지막으로
신에게 기도하고 목이잘리고 여인네도 쿠건에게 잡혀(!?)죽임을 당함.
시대가 더 많이 흘러 1700~1800년경.코너 맥클라우드 이때 완전 개망나니..ㅋㅋㅋ
빨간옷입은 귀족넘이 계속 찔러도 안죽고 조롱하듯이 일어나기를 반복하자 열받쳐서 옆에 있던 하인을 총으로
갈겨버림.-ㅎ
역사가 더 흘러 세계 제2차대전중의 코너 맥클라우드.독일 나치군들을 피해다니다 우연히 어느 꼬마여자애를
발견하게 되는데 전쟁중에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어버려서 그런지 졈 가여워서 자신의 딸로 키우게 됨.그러나
훗날에는 연인관계로 발전하여 코너의 2번째 여친!
2차대전때 구했었던 그 여자아이가 현재시대가 되어 노인이되어버린-,언제나 싸우러나가야하는 코너 맥클라우드를
보며 언제나 슬픔과 걱정이 가득.그러나 언제라도 그랬듯이 곧 돌아오겠다며 안심시키고 또 삶과죽음의길로 매일
같이 들어서야하는 운명.그리곤 언젠가 코너가 보는 앞에서 인간의 수명이 다하여 조용히 숨을 거두게되심...ㅠ
과거에 알고 지내던 정든 고향의 가족과 친구(end game에서 등장할 던컨 맥클라우드는 예외)들과 코너가 사랑했던
2명의 여인을 모두 빛바랜 추억의 기억속에 묻어두고,언제 드리워질지 모를 하이랜더들과의 삶과 죽음의 긴장감속에서
외롭고 쓸쓸한거리를 홀로 방황.
어느날 프로레슬링 경기를 관람하던중 뭔가 생각(!?)이 들었던지,선수들끼리 피범벅이 될정도로 격렬한 싸움과
구경꾼들의 죽여버리라는 야유와 함성들사이로 과거에 코너가 살던 고향에서 겪었던 끔찍하고 참혹한 전쟁의 광경을
회상하게됨.-그리고 이때 뭔지모를 살벌함을 느끼심!!!
곧 벌어질 피튀기는 육박전을 예견하는 또 다른 하이랜더와의 만남.드뎌 현재시대의 현란한 칼부림액션을 코너
아저씨가 보여주심.격렬한 전투끝에 검은양복의 하이랜더는 피를 분수처럼 쏟아내며 목이잘리고 코너의 주변을
둘러싸고 어디서 오는지 모를 서서히 엄습해오는 설명하기 힘들정도의 이해하기힘든 미스테리한(!?) POW-+_+;;작렬,
드뎌 성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철천지원수 쿠건과의 만남.야비하고 비열한웃음으로 조롱하자 코너가 쿠건의
턱조가리를 붙잡고,조만간에 곧 지옥으로 보내주겠다고 다짐.
쿠건과의 피비린내나는 전투끝에 코너 맥클라우드의 일섬한방으로 결국 쿠건은 목이 잘려나가게 되고,빛과 어둠의
힘들이 서서히 밀려오면서 코너 주변으로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쿠건은 물론이고 지금시대까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쿠건이 죽였던 하이랜더들까지 모든 기억들과 힘까지 모조리 흡수해버리시는-특히 바로 위의 4번째사진에서 그야말로
폭풍크리 대 작렬(이 장면에서 완젼 멋있었던-+_+ ㄷㄷㄷ)
There can be only one.
end game을 끝으로 종지부를 찍게될 크리스토퍼 램버트의 마지막 이야기.
그리고 외하시리즈로 자주 등장했던 코너의 오랜친구로 나오게될 던컨 맥클라우드의 등장.(日本刀 style-')
수십세기의 역사를 거쳐 살아오면서 좋은 경험들보단 나쁜경험들로만 겪어와서 그런지 얼굴이 너무 야위고
초췌한데다 너무 피곤해보이고 괴로워하며 이젠 정말 편히 쉬고(!?)싶어하시는-ㅠ그리고 나이가 들면
들어갈수록 왠지 모를 고독한 카타르시스!
영원히 함께할것만 같았던 오랜친구 던컨 맥클라우드에게 곧 서로에게닥칠 작별의 느낌을 암시!
드뎌 오랜친구와의 마지막대결!코너는 던컨에게 하이랜더는 이 세상에 오직 단한명만이 존재할수 밖에 없는 피의운명을
짊어진 자들이라며,다짜고짜 던컨에게 죽일듯이 칼을 휘두르시고,코너는 no come! 제발 이러지 말라며 코너를 설득
하지만 코너는 던컨에게 이젠 더이상 버틸수가 없다며,던컨에게 "이젠 날 그만 편히 쉬게 해 달라심"-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소지으며 던컨에게 건네는 한마디, , ,
Goodbye Duncan My True Brother.-ㅠ
결국 코너맥클라우드를 편히 쉬게해드리고 그와 동시에 맥없이 털썩 주저앉아버림-ㅠ
그리고 던컨의 주위로 서서히 밀려오는 강한 힘과 더불어 주변을 전격과 화염을 동반한 허리케인 폭풍스킬 작렬발동!
코너는 물론이고 지금까지 코너가 죽였던 모든 하이랜더들의 기억과 힘을 모조리 죄다 흡수시켜버리는 폭풍간지!!!
There can be only one.
There can be only one.
코너 맥클라우드를 그의 고향에 묻어두고 비석을 바라보며 영원히 함께할것만 같았던 오랜친구를 바라보며
더 이상 되돌아올수 없는 길로 떠나버렸다는 믿기힘든 현실에 비통함과 함께 눈시울이 뜨거워지심-ㅠ
2차대전때 알게되어 코너와 2번째여인이 되었던 고아소녀의 유아시절,유년시절,,,그리고 대학을(!?)졸업한거 같은
흑백영상으로 처리한 추억의 장면들과,먼 과거에 알고지냈던 1번째 여인과 그의 스승 라미레즈와 행복했던 기억들,
흑백영상처리부분은 아마도 불사신이기 이전에 인간적이고 정감어린 다뜻한 마음을 엿볼수있었던,,,^_ㅜ;;
오랜친구 던컨 맥클라우드와의 깊은우정 마지막으로 크리스토퍼 램버트아저씨의 유쾌한 마지막 미소-
영화 바이오하자드3탄 만든 감독답게 이부분은 증말 드라마틱모드(1탄기준)-ㅠ
친구이자 던컨의 검술 스승이었던 그를 가슴속에 영원히 묻어두고 뒤돌아서며 떠나기 전에 건네는 작별의 한마디!
Goodbye Connor My True Brother.-ㅠ
하이랜더에서 코너 맥클라우드와 던컨 맥클라우드가 자주 사용했던 검.클레이모어 n 일본도카타나(dragon ver-').
특히 먼 옜날 장인들의 魂이 깃든 일본검들은 그 섬세함과 길고 예리함이 달빛에 한번 비추어보면 눈이 부실정도로
번쩍거림이 더더욱 빛을 발한다데요.-ㅎ
ps:전에 네쇼날지오글픽에서 검의역사(!?)에 관련된 다큐가 나오던데 모든 검인들이 부러워하는 一閃(일격필살!)
이라는게 나오던데,서로 헛점이 보일때 까지 상대방끼리 견제하고 있다가 조금이라도 헛점-아차!하는 순식간에 공격이
들어오는 무시무시한 기술이여...+_+ㄷㄷㄷ! 근데 공격이 한번 실패하는 그 순간 엄청난 딜레이가 작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상대방에게 역공당하는 위험이 뒤따른다며,Lv이 검성인들 정도쯤 아니면 함부로 흉내낼수가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서양 유럽쪽에서도 이와 비슷한 기술이 있다던.,,?
왼쪽 콧털아저씨 퀸이라고하는 옜날 가수. 근데 노래가 ost가 넘 멋지던,
1,2,3탄 오리지널(진판존재) 사운드트랙 정말 구하기 힘듦 -이거 또한 완젼 레어급 수준-ㅠ
Princes Of The Universe♪
Gimme The Prize♪
Who Wants To Live Forever♪(이 노래는 외국 가수들이 한번쯤 꼭 불러주는 명곡).
크리스토퍼 램버트 이아저씨 암만 봐도 진짜 멋지게 잘생기셨심.완죤 포스 간지쟉살-ㄷㄷㄷ
20년전에 하이랜더가 일본에선 엄청 인기짱이었다던데,여러가지(!?)로 영향을 조금 받게 되었다던 그중에 한가지분류인
마스크라이더.(밀레니엄시리즈 アギト,龍騎,555 엄청 재미있었던,특히 바이크동호회 형들이 더욱 열광하는 시리즈져,ㅋㅋ)
ps;그 당시 일본인들의 정서와 취향이 본래 특이한건진 몰라도 오컬트(!?)적인 요소들과 내용들 때문에 애니,영화,전대,
특촬,드라마,영화등등 여러 영상컨텐츠에 영향을 받았더랬심.(언젠가 다큐멘터리에서 헐리웃영화산업 어쩌구 하는 거기서!)
하이랜더 영화 보고나서 쟈꾸 "배틀로얄"이 생각이 났던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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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르:SFX sword action blockbuster.
오컬트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짱이라고 불리우는 영화 하이랜더!
하이랜더(불사신)들이 수십세기의 역사를 거치며 사람들의 틈속에서 빛과그늘처럼 침묵속에서 살아가며 오직 단 한명만이,
존재하는 그날까지 슬픔과 피눈물로 얼룩진 전투를 계속 이어나가야 하는 축복과 저주를 동시에 짊어지며 피의운명을
그린 액션영화입니다.
하이랜더가 죽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하이랜더들에 손에서 죽을수밖에 없는 길 뿐이며,마지막 남은 하이랜더들까지
찿아내어 목을 베어버려야 하며 그로인해 죽은자는 물론이며, 지끔꺼졍 죽였던 모든 하이랜더들의 기억과 추억 힘까지 모조
리 흡수해버림과 동시에 소생의 힘까지 얻게되는 이야깁져.-헐~
1,2,3탄 같은 경우는 권선징악이 특징이었지만,4탄 같은 경우는 램버트 아저씨도 이제 자신의 이야기를 그만 끝을 내야했던건
지, 영화분위기가 죽는 그 순간까지 고뇌와 번민으로 가득하더라구요.먼 과거에 스코틀랜드에서 악마로 몰려 탈출을 했었는
데,(오리지널하고는 스토리가 졈 틀리던-)이때 성직자를 죽이고 그 아들이 광경을 목격하고 끝까지 코너 맥클라우드를 추격
해왔고, 결국 현재시대에서 아내의 죽음으로(이것도 스토리가 졈 이상!-_ㅡ)인해 타인에게 원한까지 짊어지며 고통스럽게
불사신으로 살아가야하는건지,아니면 여기서 자신의 이야기를 끝(!?)을 맺어야하는건지 갈등하게 되더군요.또한 1700년경에
던컨의 여친이 있었는데 여친을 불사신으로 만들어 달라고 조르자 결국 코너가 그 방법을 가르쳐주게 됨다.근데 어떻게 이 사
실을 코너가 알게 된건지 그게 정말 궁금(!?),그래서 더더욱 죽을수도 없었으나 유일하게 믿고 떠날수 있었던 마지막 희망이
바로 던컨 맥클라우드였고,코너를 죽임과 동시에 그가 살아왔던 기억들과 소생의힘까지 모조리 흡수해버리던,또한 하이랜더
들은 자녀를 절대 가질수 없었던-
암튼 오리지널1탄만 엄청 재미있었던-ㅎ
1탄은 진짜 클래식 명작 재미있데요.DMC처럼 액션만 좀더 현란하고 스타일리쉬하게 보강만 했으면하는 아쉬움이-쩝~
특히 하이랜더에서 검과 검끼리 서로 부딪히며,챙-챙-거리며 나오는 소리가 시원시원-ㅎ
ps:혹시나 모를 이세상 어딘가에 숨어지내며 신분증까지 ㅈㄴ 조작해가며 살아가고 있을지 모를 하이랜더들.
아니면 이 게시물 보고있는 짱겅인덜중에 아마 당신일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천년의 역사들을 거치며 침묵속에서 비극하고 고독한 길을 걷는 불사신들 그들은 하이랜더! 그거슨 진리~-ㅠ
http://www.youtube.com/watch?v=zSoxwhIDejk&feature=related(뮤직비디오)
There can be only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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