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

소시매니아 작성일 10.06.25 01: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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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의 여왕’ 레이디 가가가 패션에 대한 남다른 욕심 때문에 ‘굴욕’을 맛봤다.

레이디 가가는 검은색 가죽으로 된 요란한 의상을 입고 23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가가는 30cm에 가까운 통굽 구두를 신고 가다 바닥에 넘어지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다행히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던 가가는 넘어지는 순간의 얼굴 표정을 대중에 들키지 않을 수 있었다.

레이디가가가 이런 고난을 겪으면서까지 무대 아래에서도 독특한 의상을 고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레이디가가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과 한 인터뷰에서 짐작해 볼수 있을것 같다. 가가는 한번 공연을 시작하면 무대 위에서 물조차 마시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이 대해 “관객이 음악의 세상에 완전히 몰입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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