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은 참 이런식으로 다른사람 사칭해서라도 인기끌고싶음?
29일 배우 김소은의 소속사는 한달 전 회사 임원진의 트위터에 김소은의 이름으로 메시지가 전달됐다며 가짜 트위터(김소은을 사칭한)가 있음을 알게됐다고 밝혔다.
이상한 메시지와 함께 발견된 김소은의 가짜 트위터는 19개의 트위터 메시지와 김소은의 사진이 올라와 있으며 팔로어만도 1500명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소은은 "나는 트위터도 없고 트위터에 대해 잘 모른다"며 "누군가 내 행세를 하는 것이 무섭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