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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중심으로 손담비의 신곡 '퀸'의 뮤직비디오가 표절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하루만의 일이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네티즌이 손담비의 '퀸' 뮤직비디오와 미국 드라마의 유사점을 비교한 사진이 퍼지고 있으며,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퀸' 뮤직비디오의 일부 장면이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방영된 드라마 '앨리스'와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또한 비슷하거나 동일한 장면을 캡쳐해 편집한 이미지를 인터넷에 올리며, 표절의혹을 주장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완벽한 표절이다" "너무나 동일하다" 등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 표절에 관해 처음 들었다. 제작사나 감독 측에 연락을 취해 사태를 파악해봐야 알 것 같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문화자체가 일본 문화 표절인데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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