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 애스>의 매튜본 감독 차기작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의 미스틱 역이 제니퍼 로렌스 로 결정돼었습니다.
자비에 교수와 매그니토가 서로 동지이던 청년 시절부터 학교를 설립한 뒤 적이 돼기까지를 다룰 이 영화는, 이미 제임스 맥어보이와 마이클 패스빈더가 각각 자비에 교수와 매그니토 역으로 캐스팅 돼었으며, 니콜라스 홀트가 비스트 역을, 앨리스 이브가 엠마 프로스트 역을 맡고, 아론존슨이 사이클롭스 역이 됄 것이라는 루머와 케빈 베이컨이 악역이 됄 것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참, <킥 애스>의 제인골드만 역시 각본가로 참여하더군요. 그러니 이 영화를 기대하지 말아야할 이유를 하나라도 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