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초반인 학생인데
어쩌다가 우연히 김현식씨 노래를 들었어요.
근데 뭐랄까 정말 좋더라구요. 이렇게 밖에 표현이 안되서 좀 그런데
그말 말고는 없네요.
찾아보니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계시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김현식씨에 대해 더 알고싶어서 올립니다.
제 주위에도 이분을 아는 사람들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