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지난 4년간 호흡을 맞춘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결별했다.
올댓스포츠는 “오서 코치와는 지난 5월 다른 선수의 코치 제의설로 서로 불편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이런 관계로 김연아는 지
난 6월부터 사실상 혼자 훈련을 했다”고 설명했다
오서 코치가 김연아의 동갑내기 경쟁자인 아사다 마오의 코치를 맡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고, 오서 코치는
“아사다의 코치를 맡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