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지치지 않는 오버래핑으로 소스를 제공
유재석: 조율자
정형돈: 멘트공백을 메워주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기일 하는 스타일. 스포트라이트 싫어함. 이따금씩 공격에 가담해 도움을 주기도 하는. 최근 급격한 인기에 불편해함.
김구라: 해박한 지식과 지지않는 입담. 왠만해선 뚫기 어려운 통곡의 벽. 단, 밑도끝도 없는 개그에 약점을 보임. 천적: 신정환(현재 치명적인 부상을 당함. 복귀일 미정)
하 하: 빈틈을 주면 여지없이 물어뜯는 폭로정신으로 가만히 놔둘시 굉장히 귀찮을수 있는 존재. 공익, 막말논란으로 기회를 옅보고 있는중
유세윤: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음. 세윤신으로도 불림.
이수근: 멀티플레이어
윤종신: 윤자기로도 불림, 그 앞에서 흘리지 마라. 썩은 멘트도 주워먹는다.
탁재훈: 폼은 일시적이나 클래스는 영원하다.
강호동: 전체를 이끌어가는 힘이 대단한, 팀을 살리기 위해 본인의 약점공격도 마다하지 않는 대인배.
박명수: 최근 급격한 체력저하가 눈에 뛰긴하나 특유의 언어장애, 침 눈꼽 분비물 개그등 창조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음.
장동민: 개인기, 다른멤버들과의 연계 플레이는 뛰어나나 팀동료 유세윤을 시기, 질투하여 베스트를 구성하는데 있어 감독이 가장 고심했던 인물중에 하나
이승기: 언론, 팬으로부터 티셔츠를 팔기위해 데려온거 아니냐 라는 비난을 받았지만 성실한 플레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 향후 미래가 기대되는 기대주중 하나.
mc몽: 적극적인 경기자세, 끈적한 플레이로 상대를 많이 괴롭혔지만 심한 자해로 현재 경기에서 뛸수없는 상태. (현재 상무 임대 가능성 99.9%)
신정환: 악마의 재능, 최악의 멘탈. 한국의 안토니오 카사노 (현재 출장불가)
붐 : 기존 멤버들과는 차별화된 스타일의 플레이를 하는 선수, 공격 옵션의 다양화를 위해 감독이 선택한 옵션중의 하나. 현재 상무에 임대중. 2011-12시즌 초반에 복귀예정.
유상무: 유스시절 동료였던 유세윤, 장동민과의 세트플레이가 뛰어남. 단, 감정기복이 심함. 팬과의 잦은 마찰로 여러번 징계를 받은 이력이 있음.
신동엽: 어릴적부터 섹드립,변태연기로 주목받은 유스 출신의 스타플레이어.
이경규: 방송생활 30년, 무수히 많은 컵을 들어올린 명장.
김국진: 롤러코스터 같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감독을 보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