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7일 자신의 미니 홈피에, '세상 참...사람하나 바보 만들기 쉽네요...상처주지마세요'라는 문구를 대문에 넣었다.

이어서 "이렇게 웃는 게 예쁘고 순수한 우리 지연이가 말도 안 되는 루머에 시달리고 있네요..."라며 '지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대문에 실었다.

또한 "처음 이름을 거론한 기자분도 함부로 얘기하는 네티즌들도 정말 너무 하네요..부디 지금이라도 옳고 그름을 깨우치셨으면 좋겠네요..하지만 이미 상처받았을 지연이를 생각하니 참..답답한 노릇이네요..."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한편 최근 지연은 음란 동영상 주인공과 비슷한 외모로 주인공으로 지목돼, 곤욕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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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 투데이 펌인데...

정가은 머리가 없는건지.. 아니면... 이 기회를 빌어 떠 볼려고 한건지...

지연의 미니홈피에 글 남긴 것도 아니고...

자.신.의 미니 홈피에... 위로 글이랍시고 올려서...

뉴스에 대서 특필들 하게 해서..

박모양 이야기 모르고 지날뻔했던 저같은 사람까지...

실시간 검색어 1위 정가은으로 링크 시켜서 알게 하는...

지능적 안티 수법같은 일을 벌였네요...

물론 좋게 생각하는 저로서는...

그냥 이런 여파 모르고 했겠지라고... 생각하려고 하지만...

대채 왜 이런 글을 써서.. 지연을 이슈화 시켰는지 이해가 불가능...

이거.. 정가은이 자기 뜰려고 이런 글 쓴걸까요?

아니면 모르고 진짜 위로 할려고 쓴걸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p.s. 아 지연빠라느니 지연까라느니 할까봐 수정하는데.. 전 은.정.빠입니다 ~//ㅅ//~)/~♡ 지연이야... 아웃 오브 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