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east社의 첨이자 마지막이였던 불후의 스탈러쉬 하드코어 호러 액션겜

초딩때 한달 용돈 2000원을 하루아침에 쪽박 시킬 정도로 ㅈㄴ젠장할 겜.ㅋ

date east에서 이런 겜 안만드는데 그 당시 의외로 내 놓았던 충격적인 작품.

그리고 몇년전 mame아케이드 사이트가 폭주할 정도로 이거 빨리 mame등록 안시키냐고

사이트 마비될 정도로 전 세계에서 난리가 났을 정도였다죠 아마 아실분들은 아실듯 ^^ㅋ

집시들이 소지하는 수정구를 이용한 귀족삘 넘치는 유럽파이터(크리스토퍼).

도교파이터라 불리우며 부적을 병행한 각종 쿵푸,무술을 사용하는 매력적인 중국미녀(홍후아).

기관총을 주 무기로 엄청난 힘에 양팔을 기계화시킨 간지 나는 아메리카 파이터(제이크).

이 3명은 언제나 자욱히 안개가 드리워진 어둠속에서 정체불명의 누더기 외투를 걸치고

세계를 누비며 지옥의 악마,악령들을 소탕하러 다닌다는 설정이라고 함.          

스토리가 먼진 잘 몰겠지만, 암튼 첨 시작하기전에 퇴마사들이 어느 가족들을 구해주고,

그 가족들을 4중 경계 철저함속에(먼가 좀 긴박한듯~)델타포쓰급 무장군인들이 있는 안전한 곳으로

피신 시킴.가족들이 먼가 열쇠를 쥐고있는듯-.암튼-

시체좀비.
구울스.
* 과학자.
프랑켄 슈타인.
웨어울프.
발화인간(불에타들어가는 저주받은 시체).
유령마차.
슬레이터(전쟁터에서 되살아난 좀비군인-ㅈㄴ짜증).
주술사+마리오네트(저주받은 인형).
집행자(거대한 도끼들고 설치는 넘).
다크 나이트(어둠의 기사).
드라큐라.
드라큐라의 집사들.등등등...

엄청나게 등장하는 지옥의 악마(악령)들 ㄷㄷ

특히 데쓰(저승사자 할머니)랑 마지막 총대빵 정말 ㅈㄴ 지대로 짜증

(내 호주머니 마지막 남은 100원짜리 까지 ㅠ).

스테이지 미션1(병원)부터 그야말로 박진감 넘치는 ost+언제 겜 오버될지 모를 불안함 속에서 손떨리는 액숀.

그리고 스테지 미션3 血의감옥에서 부터 절망의 예배당을 거쳐 드라큐라성 절규의 꼭대기까지 그야말로 ㅎㄷㄷ 캐 달림 ㅠ.

어릴때 고등학생,대학생쯤 되어 보이는 형들 투톱으로 한마리도 안죽고 마지막 스테이지

까지는 아니지만 암튼 연속 컴비네이션+더블 ex필살기 캐 작렬크리 아직도 그 광경이 잊혀지지 않음요ㅠ~

가끔 시간날 때 해보는 고전 겜 이지만 노미스 원클리어가 아직도 힌든건 어쩔수~쩝-

고전 액션 겜 함 올려봄봅니다.

여기 올려서  증말ㅈㅅ 너그럽게 함 봐 주십셔 굽신~ 굽신~'

ps;헐리웃 블록버스터급 호러 액숀 영화로 함 나왔음 하는~ㅎ

                                      under the moonlight!!!
 

http://www.youtube.com/watch?v=ygcenqvbpgy&feature=player_embed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