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순수하게 음악적으로는 미쉘 브랜치가 에이브릴 라빈보다 한 수 위라고 생각한다. 그 정도 한 때 굉장히 좋아했던 음악가였다. 그러나 때 이른 결혼과 출산으로 나의 가슴을 갈가리 찍어놓아서 지금도 아프다. 흑흑 조금 늦게 결혼하지. ㅠㅠ
추신1: 근데 사진 찾다보니 의외로 야한 사진이 많아서 조금 놀랐다는..... 뭐 나야 좋지만 진지한 음악가로서의 모습이 조금 퇴색될까 걱정이 들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역시나 좋은 건 어쩔 수 없다. 젠장!!!!!
추신2: 결혼해서 출산하는 것까지는 괜찮다. 근데 배후자가 이상한 늙다리 아저씨라는 것이 참을 수가 없다. 기왕 결혼할 거 누구나가 인정하는 엄청나게 잘난 사람이랑 하지. 왜 그런 아버지뻘이랑....... 이상 왕 팬의 절규였음. 참고로 남편과의 나이차가 19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