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들 다 모인 축제에서 왜 소녀시대와 2pm이 나왔어야하는거지... 많은 연세많은 선배연기자들을 전혀 배려하지 못한

선택이었던같은데.. 배우 윤여정님을 비롯해서 연세좀 있으신 분들이 소녀시대 2pm나오면 호응할거라 생각했나...

그리고 소녀시대 컨셉자체도 좀 영화제 이미지랑은 안맞는것도 사실이다.

만약에 이승기가 1박2일에서 전국노래자랑나가서 발라드부르면 시청자들은 무슨생각을할까..

배우들욕먹어야된다면 소녀시대도 잘한거없다고생각된다. 이석훈도 경솔했다. 분명 저 연기자들중에는 자기 부모님 뻘도 계

신데 훈계한다는것자체가 난 더 불쾌했다

솔직히 저 컨셉 자체가 너무 오버였던거 같다..

이게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어차피 소녀시대 옹호하는쪽도 있을거고 배우들 옹호하는쪽도 있을거다..

ps. 그리고 솔직히 가수들 이미지가 배우들 이미지보다 낮게 보인다면 그건 가수잘못도 있다고 본다. 가수들은 그룹에서

엄청뜨면 바로주연이다. 윤은혜봐라 발음교정 전혀 안되는데도 계속 주연이다. 물론 모든 가수들이 배우겸업하면서 그런건

아니지만 일부가수들을 보면 가수가 직업이아니라 결국 나중에 연기자가 되기위한 절차같은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