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시상식을 두고 말들이 많은데 전 배우들의 태도가 왜 이리도 욕을 먹는지 모르겠네요...
소시가 장소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춤을 추며 히트를 한 노래도 아닌 신곡을 립싱크로 불렀습니다.
과연 나이많은 배우들 스텝들 하물며 젊은 배우들까지 호응을 할 수 있을까요?
배우들을 까는분들 보니 동업자정신도 없느냐 관람매너도 없느냐 하시는데 이거자체가 웃기네요
가수는 노래로 관객들을 움직여야 하는거고(마음이든,몸이든..) 배우는 연기로 움직여야 하는겁니다
가수나배우나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감동을 주는건 그들몫이지 관람자가 매너상(?)감흥이 없는데 억지로
호응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직업이 배우니 미소짓는 연기 함 해주면 안되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시던데
자신들의작품을 평가받고 상 받으러 온 배우,스텝들이 감흥없는데 미소짓는 연기를 하고 박수치는 연기를 해야하나요?
이승철이 왔을때도 배우들은 마찬가지였다 라고 말씀하시는분들 계시던데. 네이X에 대종상이승철 치시면
공연 동영상 나오는데 보세요. 전혀 다릅니다. 장나라 추자현 김민정 수애 등이 비추어 지는데 전부 노랠 따라하거나
미소짓거나 박수치고 안녕이라고말하지마 부를땐 장나라가 어깨까지 들썩들썩 거립니다
이번 소시공연때와는 확연히 틀리죠...
소시를 섭외한 대종상주최측이나 또 거기 내보내고 게다가 립싱크 까지 시킨 sm 그들 잘못이 큰거지
배우들이 몬 죄인지...
맹목적으로 소시 옹호하시려고 원색적인 비난이나 사실과 다른 주장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