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성민이 지난 3일 서울 역삼동 자택에서 필로폰 상습 투약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4일 검찰조사에서 김성민은 “해외에서 필로폰을 구입해 직접 밀반입했다”고 진술했다.
서울중앙지법 김상환 영장전담 부장 판사는 오늘 저녁 7시쯤 김성민이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한편 김성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사안을 솔직히 말씀드리면 잘 모르겠다.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오늘 저녁 9시 이후가 돼 봐야 알 것 같다”고 밝혔다.
약먹고 방송질하니까 그리도 재잘재잘거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