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는 패션지 '보그' 호주판 2011년 1월호에서 전신 화보를 선보였다. 만삭의 배가 모두 드러났다. 특히 화보는 흑백 사
진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커는 아름다운 엄마로 변해있었다.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았지만 섹시하기 보다는 신비로운 느낌이 강했다. 손으로 가슴과 배
를 감싼 모습 역시도 자연스러웠다. 어떤 불편함도 느껴지지 않았다.
표정 역시도 편안해 보였다. 과거 화보에서는 느낄 수 없던 성숙한 내면의 아름다움이 전해졌다. 사랑하는 아기를 기다리는
커의 마음이 사진을 통해 그대로 전달됐다.
한편 커는 호주 출신의 톱 모델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베이비 페이스를 겸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훈남 배우
올랜도 블룸와 결혼해 출산을 앞두고있다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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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과다 노출로 삭재 되진 않겠죠.... 일반에도신문 실린 사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