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연방법원은 모레노에게 5년 3개월형을 선고했다.모레노는 지난 9월 뉴욕 J.F케네디 공항에 입국하던 도중 세관검사에서 몸에 숨기고 있던 헤로인 뭉치가 발견돼 체포됐다. 당
시 가슴과 양쪽 다리 등에 헤로인 10파운드가 담긴 투명 봉투 10개를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